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아남아라 카우디요! (문단 편집) ==== [[히이라기 유즈]] ==== 출생지 : 리마 나이 : 젊어보이지만 동안인 걸지도 몰라 직책 : 페루 공화국 교육부 장관(3대째) 군사 : 되겠냐(되겠냐) 외교 : 사실 외국과의 만남이라는 점을 기준으로 하자면 페루 공화국 내에서 제일 많은 축에 들어간다 정치 : 미지수. 당장 교육부 내의 알력을 조율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 경제 : 어느정도 감각은 있는 것 같지만..... 자료 부족 지식인 : 이 시절에 대학을 졸업한 명실상부한 지식인. 바다 건너에서 일어나는 여러 움직임과 사상에 민감하고, 그 사상들 중 많은 것을 현실에 이루어내길 원한다. 유학파 : 정부 정책으로 미국에서 꽤 오래 지내온 사람. 문화-경제-기술 선진국이라고 말할 수 없는 미국이지만, 페루 공화국보다 조금 앞서서 건국을 이루어나가고 있는, 전혀 다른 모습의 나라에 대한 경험은 여러모로 중요하다. 지주 : 이 시절에 대학을 졸업했다는 건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적어도 경제적 기반이 전무하다고는 볼 수 없다. <약력> 하이라기 유즈. 페루 공화국 교육부 장관. 교육부가 과격한 지식인들의 보금자리라는 점 때문에, 교육부 장관도 이래저래 부침이 많았다. 1대인 아템 장관은 과격파 지식인들의 반발에 의해 자진 사임했고, 2대인 카이바 장관은 "누에바 그라나다 사건"의 책임으로 해임당했다. 이렇게 잦은 부침을 겪다보니 지식인들의 발언력은 크게 위축되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식인들에게 회의감과 반감을 낳았다. 교육부가 이런 부침을 겪는 사이, 미국과의 합의에 의해 미국에 가서, 미 합중국의 정치 시스템과 건국의 아버지들의 건국 계획, 그리고 부통령과 장관이 땅땅빵빵을 주고받는 광경을 나름대로 즐기면서 돌아온 유즈는, 이런 혼란과 멀리 떨어졌기에 무결하다는 점에서 페루 정부가 인정할 수 있는 장관감이었지만, 동시에 이런 혼란과 멀리 떨어졌기에 내부에 존재하는 지식인들과의 갈등을 피하기 어려운 입장이었다. 유학 과정을 통해서 엘리트주의적인 측면, 온건파적인 측면 등 다양한 측면을 접한 히이라기 유즈였지만, 본인이 접한 것을 현실로 옮기기 위한 자리는, 실로 과격하고 혼란스러운 것이다....... 덧붙여서 미국에서 제일 좋았던 것은 독립선언문, 제일 안 좋았던 건 목화 농장이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